호박덩쿨...
주인을 잃은 바이크...
도심의 비둘기 부부...
철길을 지나 굴다리...
불타버린 '사랑의 치유 센타'
누군가의 희망...
남들 다한다는 셀프질...
텅빈 골목...
고가를 오르는 아주머니...
발가락으로 찍은 신계동 스케치 에서 그나마
맘에 드는 사진 한장...
[ Leica barnak iiif RD / Jupiter-12 / 일포드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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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동...
너무나 더운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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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동...
너무나 더운 한낮...
안타깝게도, 안타깝게도
자꾸만 자꾸만 녹아 흐르는...
아이의 손에 쥔 아이스크림 같은 곳.....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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