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의 가을]
네델란드 국경과 인접한 독일의 인구 6만 정도의 작은 소도시 보홀트 역 앞의 작은 공원 입니다.
벌써 열흘정도 전의 사진인데 단풍이 절정이었네요....
사람알기를 우습게 알던 토끼가 대여섯 마리 정도 사는데
볼때마다 짱똘 던지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던.... 아픈 기억이...
[ 벤치 ]
저녁엔 여기 앉아 맥주 한잔 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던.......
저녁엔 여기 앉아 맥주 한잔 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던.......
[자전거가 있는 풍경]
떨어진 낙옆과 빨간 자전거가 묘하게 잘 어울리던...
[비오던 아침]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우씨~~~ 우산도 없는데
숙소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