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프로젝트 ...소시지 만들기




* 소시지 만들기


- 돼지 고기 (후지)  1.5Kg,    지방 300g
- 돈장 (약 1m),  양파 1개, 계란 1개
- 녹말,  소금,  설탕,  후추,  마늘,  올리브 잎, 정향,  얼린 맥주 약간, 생강 ( 데칠때 냄새 제거용  ),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돈장의 길이는 재각각이라 이번엔 돈장이 무지 많이 남았다... 아까버라 ㅠ.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남은 돈장 가지고 놀기.... 느낌이 좋다... B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만들어 놓은 소시지를 70도의 물에 20~30 분간 삶으면 O.K!!!   간단하지 않은가??
    (우리 마누라 같이 고기 냄새 죽어라 싫어 하는 열라 까탈스런 (?)분들은 생강 두알 같이 넣어 삶아주면 냄새 고민 끝!! )

7. 삶은 소시지는 찬물에 헹구어 식힌후 하나씩 끊어서 냉동 보관~~~!!  필요 할때 마다 꺼내 먹으면 됨.



처음 만든거라 대충 대충 만들었다.
세림이가 자꾸 만지려구 해서 신경 무지 쓰였음.

6시부터 고기 갈아서  양념에 재어 놓구
돈장 물에 불려 놓구  삶아 놓으니 열시가 넘은 시각

역시 방부제및 착색제로 쓰이는 아질산염을 넣지 않은 소시지는
색상 자체는 그다지 이쁘지 않다^^;;;;

다음번엔  야채 를 갈아서 색을 맞춰 봐야 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따끈따끈 한 소시지에 얼추 숙성 되어가는 세르베자  한잔 하면서 기념사진.....
이번엔 거품이 예술이다^^;;;;


내일은  필스너 20리터 병입 해야 되는데.......








다음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프리카 소시지 만들기

소시지, 파프리카, 양파 1개, 올리브유,  소스(케첩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소금, 후추), 마늘, 파


-하니 머스타드 소스
  머스타드, 꿀, 후추, 소금 아주 약간, 레몬 농축액 -- 입맛대로 섞음 -,.-;;;;


1.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올리브유 를 두른 후라이펜에  굽는다
2. 후라이펜에 올리브 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채썬 파를 넣고 볶는다
    마늘 향이 기름에 배면  양파와 파프리카를 썰어 볶고
    양파가 익을무렵 소스 를 넣고 다시한번 볶는다..... 간단 하다


2 에 1을 넣고  이제 먹기만 하면 끝!!!  당연히 맥주 한잔 곁들여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놈을 골라 먹을까.....

어제 병입한 필스너 17리터( 병이 모자라 3리터 싱크대에 버려씀~~!! 쉣~~!! )를 포함한  맥주 재고 현황......
세르베자는 알콜이 5도,  필스너는  6도다....  
일반 맥주에 비해 조금 도수가 높긴 하지만
갠적으론 맥주 는 최소 5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그래야  쫌만 먹지.....)

술 작업은 한번만 더 하면 올여름을  행복 할듯 싶다.








Posted by 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