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얽키고 섥켜서 살아가는 모습이란게 말이죠
다 똑같이 힘들고, 수고스럽고 그렇거든요?
나만 힘들고 너는 편하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똑같이 불쌍하고 힘드니 나도 좀 양보하고 너두 한발 물러서고
그러면서 대화도 하고 타협도 하고 절충도 하고.. 그런게 화합이라고 애들 교과서에도 나오거든요?
'난 힘든데 넌 편하고'... 요딴 마음을 바닦에 깔고 대화를 시작을 하면 말이죠...
결론은 니가 희생해라 .. 이것밖에 나올게 없거든요?
서로 손해보지 않겠다는데 제대로된 대화가 이루어 지겠어요?
서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는데
상대를 이해하고 , 배려 받을수 있겠어요?
다 똑같아요... 사는거 힘들고 버거운건...
세상에서 나만 젤 고생하고 억울한거 아니에요
내가 조금만 더 손해보고
내가 조금만 더 배려하자구요
어떻게 맨날 요만큼도 손해 않보고 살려구 그래요
않그러냐구요 이 아줌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