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맥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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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네켄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것은 독일이나 미국 맥주가 아닌 네덜란드산 맥주 하이네켄.
강하게 남는 거칠고 씁쓸한 맛이 나는 하드 타입의 맥주다.


*밀러 드래프트

순한 맛이 특징.
콜드 필터드 공법으로 비열처리되어 병맥주임에도 불구하고
생맥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


*락리버

1800년대 인기있던 술을 다시 만들어 낸 미국의 전통 맥주.
독특한 느낌의 맥주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맛이 매우 강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


*기네스

마시고나면 입안에서 진항 커피향이 도는 영국에서 만든 고급 흑맥주.
청정 빙산물을 녹여만든다고해서 맥주의 보약이라 불리울 정도.
불루블루랩의 다크익스프레스 / 케스케이드 호프 + 초콜릿,캬라멜 몰트 + 계피 + 정향 + 흑설탕 을 넣어 만들었던
예전맥주가 이와 아주 흡사한 맛을 냈다.


*필스너

라거 맥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맥주.
체코산 맥주로 쓴맛이 강하다.
싸츠향에 익숙해 진다면 기억에 오래 남을 좋은 맥주.


*벡스

알코올 함량은 그리 높지 않지만 첫향이 강하고 뒷맛은 쓰게 남는다.
호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쓴 맥주.
독일산 맥주로 미국에서도 인기가 좋다.


*칼스버그

쓴맛이 강하고 거칠게 남아도는 맥주로 덴마크의 자랑거리 중 하나.
세계 맥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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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
비열처리 프레시 공법으로 제조되었다.
약간 쌉쌀한 생맥주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국내의 기성맥주는 탄산 볼륨을 제외 하곤 맛의 차이를
거의 못느끼겠다.


*레드락

약간 붉은기가 도는 맥주.
약간 독특한 향에 일반 맥주보다 색이 조금 더 진하고 맛 역시 진하다.



*버드와이저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맥주.
시원하고 중간정도의 쌉쌀함을 가진 미국산 맥주다.


*레드독

붉은 황금빛이 도는 고급맥주.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순하다.
발효과정에서 비치우드 에이징이란 독특한 숙성 방법을 사용해 다른 맥주보다 부드럽고 깨끗한 미국산 맥주.


*듀발

알코올 함량이 높은 (8.5%) 독한 맥주.
벨기에 산이라 뒷맛이 깨끗하다.
향긋한 와인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옐로우 빛을 띄는 맥주 색이 독특하다.
 


*산미구엘

스페인에서 더 열광하는 필리핀산 맥주.
이 맥주는 얼음에 타서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는데
나는.... 별루...
그냥 먹어도 쌉쌀 하면서 시원한 맛이 매력적이다.


*파울레너

첫맛은 매우 강하고 마실수록 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독일산 맥주.


*글로쉬 오리 맥주

야채맥주로 알려진 환경 친화적 맥주.
무려36종류나 되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맛은 가벼운 편.


*버드 아이스

첫잔에서 목이 칼칼하고 시원함이 느껴진다.
강한 맛보다는 시원한 청량감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맥주.
아이스공법으로 제조되어 혀끝에서 쇠맛이 느껴지며 상쾌하다.


*미켈롭

맛이 부드럽고 단 맛이 강한 편이라 쓴 맛을 싫어하는 여자들에게 권한다.


*하이트 프라임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깨끗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드라이빌 공법으로 맥아껍질을 제거해 맥주의 쓴맛을 제거했다.
뒷맛이 깔끔한 편.
그나마 우리나라 맥주 중에 몰트의 풍미를 즐길수 있는 유일한 맥주.


*하이트 MAX

프라임이 몰트의 풍미를 강화한 맥주라면
MAX는 케스케이드의 홉 맛을 강화한 맥주......라는데....
케스케이드 홉맛도 못본사람이 만든듯한 맥주


*오비라거

회오리공법으로 잡맛과 잡향을 쏙 뽑아내 깨끗한 뒷맛이 특징.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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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순한 맥주.
홉 맛이 거의 안나고 입안이 상쾌해진다.
레몬향이 첨가된 카프리 레몬도 새로 나왔다.


*엑스필

맥주의 탄수화물류를 최소화하는 공법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깨끗한 맛이 특징.


*Meed

꿀로 만든 노르웨이의 술.
결혼한 부부가 1개월동안 마셨던 술이라 허니문이라는 말이 생겼다.
달콤한 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


*레빼

단 맛이 나는 레빼는 오래전 황실에서만 먹었던 벨기에산 맥주.
알코올 도수는 높은 편이지만 뒷맛은 깔끔하다.


*레빼 에일

마시고나면 달콤한 초콜릿 향이 입안 가득 남는 독특한 맛.
암갈색 빛을 띄고있으며 여자들이 많이 찾는다.
벨기에 산.


*칭따오

독일의 기술과 함께 합쳐져 만든 맥주로 향긋한 바닐라향 때문에
처음 먹을때부터 거부감이 없는 가벼운 맥주.


*호리즌

효모를 따로 넣은 특이한 병맥주
전용잔에 따르고 마지막에 밑에 남은
효모를 흔들어 거품과 함께 따라 내면... 그 상큼함 이란~~~
맥주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무척 즐거운 맥주.
개인적으론 제일 좋아 하는 맥주.






크게 잡아도 대략 맥주의 종류는 80 여종이 된다고 한다..
아... 이걸 언제 다 먹어 보나..

며칠후 출시될  6.8도 짜리 '카스 레드' 를  기다리며......










Posted by 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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